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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저는 삼교대 직업을 가지구 있는데요... 직장생활하면서 결혼 준비하기 너무 힘드네요 ㅠ
사실 결혼 확정을 늦게 하게 된 것두 있고... 여러가지 사정이 생겨서 준비가 늦어졌어요...
아직 청첩장도 안되고...이제야 하구 있네요 ㅠㅠ 마음만 급하고 .... 할 시간은 없구 ㅠㅠ
하나뿐인 나의 결혼식을 상상하며 여러 업체들을 비교하면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었는데...
스드메부터 박람회에서 급하게 선택하고 ㅠㅠ 이제와서 보니 후회막심입니다...
웨딩 촬영에도 어리버리해서 확실한 요구를 못했어요.. 그랬더니 초보 이모님께서 오셔서 얼마나 속상하게 했는지..
3월 촬영이긴 하지만 그래도 날이 추웠는데ㅠㅠ 드레스 위에 걸치는 털옷(?)을 짐과함께 모두 차에 넣어서 탑드레스만 입구 탔어요..
신랑에 창밖에서 저를 보는데 하나도 안입은줄 알았다며..... 급하게 제 코트를 입구 촬영장으로 갔었습니다.
또한...촬영장에서는 두손 짐 가득한 다른이모들과 달리 빈손으로 저를 봐주셨고....그래서 화장 수정은 같이 온 친구가 중간중간에 해줬습니다.
모든게 귀찮아 보이셨어요 ㅠㅠ 끝나고 얼마나 속상했는지... 아무튼 촬영 전날로 다시 돌아가서 드레스샵에 베테랑 이모로 부탁한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초보 예신분들은 꼭 참고하셔요~!!
아무튼 준비를 하다보니 이제 한달남았네요..
긴장되는 마음 반, 아직 실감이 안되는 마음 반 입니다.
남은 항목들도 준비 잘해서 성공적인 결혼식을 하구 싶네요~~!!
힘을 주세요 ^^*
스튜디오 사진이 마음에 안들어서ㅜㅜ 친동생에게 부탁하여
셀프웨딩샷으로 다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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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