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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는 23.07.01 예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
작년 9월쯤 홀투어를 다녔는데요
생각보다 제가 원하는 조건의 웨딩홀을 찾기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그안에 드는 웨딩홀을 찾으니 조금은 쉽게 결정할 수있더라구요~!
1.주차가 넓어여하고 근처에 역이 있어야한다
2.뷔페가 맛있어야한다
3.너무 비싸지 않아야한다
세가지 조건만 일단 머릿속에 두고 투어를 다니다보니 사진으로 본것보다 마음에 안드는 곳도 있었고 (꼭 여러군데 투어다녀보세요~!) 생각보다 낡은 건물에 위치한 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 부천 소풍웨딩홀을 선택했는데요
예랑이와 투어를 다니며 예식장 주차 및 홀과 뷔페를 보고 바로 여기다 말할 수있었습니다
날짜는 사실 제가 여름을 별로..좋아하지 않아서!! (예랑이와 함께하고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지만) 가을로 생각했었는데 원하는 가격대가 아니여서.. 작년보다 금액이 정말 많이 올랐더라구요
결국 날짜를 바꿔서 원하는 시간대와 금액으로 맞출 수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겠더라구요
또한 예랑이가 매니저님과 잘 얘기해준 덕분에 좋은 금액대로 예약 할수있었습니다
요즘 정찰제가 많아지는 것같아서 좀 아쉽더라구요..
하루 결혼하는데 너무 많은 금액을 사용 하고싶진 않아서 정찰제 가격대 웨딩홀은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어찌되었든 모두들 원하는 조건에 맞는 홀을 계약하시길 소망합니다~! 홀투어때 찍은 사진들 첨부해 놓을게요~!
라온제나홀입니다(어두운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