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저는 6월1일에 식 올리는 예신입니다!
오늘은 본식드레스 셀렉하고 왔는데 정말 고민 많이 되고 힘들었어요..
여섯 벌 정도 입어봤는데 중간쯤되니 첫번째 입었던 드레스가 기억이 안나고..
사진찍어놓은걸보고 결정했는데 잘했나싶고..ㅠㅠ결국 고민해보고 플래너님께 연락드리기로 했어요! 이놈의 결정장애....
몸과 마음이 지쳐있고 우울할때도 있긴 한데 또 어찌보면 재밌기도하고
공주놀이 끝나면 시원섭섭할것같아요!
또 결혼준비하다보니 웨딩세금? 이라고 해야하나요.. 부르는게 값인것 같고 정말 ...돈 십만원 백만원은 그냥 쑥쑥 지출이 되더라구요..! 먼저 결혼한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까 결혼준비하면 일이백은 돈도 아니라고 생각할만큼 서슴없이 쓰게된다고 지출표라던지 예산목록표를 작성해가면서 준비하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쓸데없는 지출이나 아낄부분들은 아껴가면서 준비하려고 노력하게되더라구요 이제 한달도 안남은 결혼식ㅠ 마지막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우리모두 꽃신신어요!!^^예신님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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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