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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하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예비신랑과 만난지 올해로 4년차로 접어들었네요
시간이 어쩜 이렇게 금방가는지, 그만큼 저희의 깊이도 꽤 두터워졌다는걸 순간순간 깨딷게 되더랍니다 ^^
저희는 연애한지 1년반정도 되었을때 신랑의 기습 프로포즈가 있었습니다.
그 순간을 생각하면 정말 황홀하고 벅참 감동이 되살아나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는말이 어떤건지 그때 경험하였습니다!
그렇게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준비가 시작된건 연애 3년차말정도.
그 동안 저희는 결혼할 수 있는 자격과 마음가짐을 위해 ㅋㅋ 각자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그렇게 작년 연말부터 웨딩홀을 알아보고 결혼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결혼준비의 시작은 웨딩홀이라고 하던데 그 말이 어떤건지 알겠더라구요.
웨딩홀을 계약하고 계약봉투를 들고 나오는 순간의 설레임도 큰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결혼준비가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구요.
모든 잘 들어주고 잘 이끌어주고 선택해주는 예비신랑의 몫도 컸네요.
연애기간이 짧지는 안아그런지 서로 대화가 잘되고 싸우는 일은 딱히 없는거 같아요.
의견차이는 대화로 충분히 이어갈 수 있더라구요.
사실 결혼이 그러하듯 결혼준비도 서로간의 배려와 양보의 예행연습과 같더라구요.
모두들 결혼준비 잘 하시고, 멋진 본식의 순간을 위해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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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