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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라고 하면 늦은 36 나이에 결혼 준비 하면서 새삼 느끼는것이 정말 내가 결혼을 하려고 하는 구나 라는 문득 낯선 내 모습입니다. 혼자 살면서 혼술을 즐기고, 해외여행도 혼자가서 부딪힐 만큼 내가 나를 붙들고 나 스스로의 시간들을 보내며 지내온 시간들이 지금보니 또한 아름답기도 힘들었기도 한 모든 한 여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내 사람이구나 할만큼 오랜 시간을 만나지는 않았지만, 만나면서 정들이고 함께 걷고 하다보니 어느새 내 손을 다정히 붙잡고 있는 이 사람과 곧 결혼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막을 시작하려하니 두렵기도 설레기도 한 많은 감정들이 교차되는 시간들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삶의 여정을 꾸려나가는 과정이 참 쉽지 많은 않음을 매번 느끼지만은 그래도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것, 그래도 바라만 보아도 든든한 내사람, 예쁜 예비신랑이네요~
앞으로 더 많은 여정이 펼쳐질텐데 부딪히고 함께 풀어나가며 오래오래 그렇게 같이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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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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