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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에는 신혼집이 멀어지게 되어서 ~ 2시간 이상은 출퇴근이 힘들 것 같아 조금 미리 일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퇴사를 앞두고 상반기 일을 휘몰아 치게 하다보니 약 한 달을 앞두고 이제야 제대로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네요 ㅠㅠㅠ
현재 스튜디오 촬영만 3월에 마친 상태이고 ,,, 이제야 이것저것 챙기려고 보니 마음이 너무 초초하고 걱정입니다. 축가, 혼주 헤어메이크업, 혼주 귀걸이와 장식품들, 페백, 부케, 드레스 선택, 예단 예물 등등등 ...
저희는 폐백을 하기로 해서 .. 오늘 엄마가 이바지 음식 물어 보시더라구요. 근데 저 정말 그때그때 급한불 끄느라 멀리 생각하지 못해서ㅠㅠ 1도 몰라요 ..
요즘엔 돈으로도 드린다는데 너무 성의 없어 보이나 싶고,.. 그냥 웨딩홀 폐백 업체 끼고 기본 구성으로 사는 것도 퀄리티가 괜찮을까 싶고 ....
한우랑 전복 ~요런 고급진 아이들을 모아놓은 세트도 있고 .. 예산이 많이는 없는데 ... 성의는 있어보이고 싶은 ㅋㅋㅋ욕심이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어디서, 어떤 내용물로 준비하시는지 .. 궁금해용ㅠㅠ 좋은 정보들 함께 공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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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