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결혼하기 전에도 이런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결혼을 준비할 때는 욕심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인생의 단 한 번이라는 유혹에 넘어가기도하고 상술(?)에 넘어가기도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낭비였구나 느끼는 것들도 많아요.
그래도 내가 꼭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정해둔 것은 과소비여도 아깝지 않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꼭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앨범은 물론 잘 보지 않지만..
스튜디오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경험은 지금 생각해도 넘 좋았어요.
본식 웨딩드레스를 브랜드 제품으로 아주 비싸게 대여했는데.. 이것은 후회해요.
드레스 자체가 예쁜 것보다 내 몸매를 커버해주거나 화사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것이 최고에요.
실속있게 준비해서 신혼생활에 저축하고 살림살이를 좋은 것 사는 것에 중점 두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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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