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결혼을 준비하며 느낀 건 선택의 연속 그리고 돈이 쉽게 나가는 느낌이에요 ㅋㅋ
드메를 정하고 신상드레스를 하면 추가금 , 메이크업샵도 실장 부실장 원장에 따라 또 추가금 , 스냅이나 본식 DVD 도 기본이 있고 하이라이트가 있고 결혼 준비 하며 새롭게 알게 되는게 많네요 ㅎㅎ
추가금이 적지 않고 3-50 되다 보니 항상 고를때마다 부담이 되더라구요 ㅠㅠ
한번 하는거 원하는걸로 하자 후회 없이 생각이 드는 반면 한번하는건데 그냥 대충 하자 이런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들 비슷한 생각일 것 같아요
아직 드레스 투어, 예복, 폐백음식 등 선택해야할게 많네요 흑 얼른 다 정해져서 더이상 신경 쓰고 싶지 않아요ㅎㅎ
지금은 청첩장 준비 단계 입니다 모바일 청첩장 마저도 디자인 선택과 초대영상을 선택해야하는.. 다행히 예쁜 곳을 알게 되어 좋고 얼른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전달하고 싶어요
다 하고 나면 또 식전영상 사진들을 골라야겠죵 ~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기면서 남은 단계들을 헤쳐나가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