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화가 치밀었어요 ㅠㅠ 너무너무 몸도 너무나 아프고
기침은 죽어라 나오고 장염에... 먹는 족족위아래로 아파죽겠는데!!
ㅠㅠㅠㅜ 시어머님 되실분은 정말 예신보다 연락이 많이 오고, (나쁘시지 않아요 전혀 1도 정말, 가끔... 음, 예의없게 말한다면 생각이 없는거 같을때가 있고, 눈치가 없어 보이실 때가 있는... 필요이상으로 쿨한척 해야할말 못할말을 못가리실 때가 있으신 정도.... 괜찮아 편하게 말해도 되라고 하며... 난 그게 더 좋아하시면서... 하핳..)
그냥 일상 단순 일상 연락.... 머해? 오늘바빳니? 밥머먹었니? 난요거요거먹었어.... ㅠㅠㅜ 아파서 목소리 조차 안나오는데 갑자기 전화도 오고 어머 목소리가 안좋네...괜찮니? 건강이 우선이야 이런거저런거 이거저거 먹으면 좋대 챙겨먹고해....
ㅠㅠㅜㅜ 마음속으로는 어머님... 일단 전화부터 끊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목이라도 쉬고 싶어요, 너무 아파요 목구멍이 찢어질거 같아요... 벌써 1시간 12분째 통화중이에요 ㅠㅠㅠ 어머님 따님 있으시자나요... 누님하고 오늘은 통화 하시면 안될까요ㅠㅜ 얼굴도 이쁘고 인형같다고 맨날 자랑하시는 그 누님에게... 증말 저 죽을거 같아요
지금 저는 4일째 거진 한 5시간도 못잔거 같아요.... 하아...
날짜가 없다고, 맘만 급하신 예신어머니의 나홀로 예식장 탐방에... 예식장을 본인도 남편 본가쪽에서 하셨다며, 서울사는 남친과 저의 친구들 지인들은 어쩌라구 ㅜㅜ 전남에서... 것도 엄청나게 크디큰 웨딩홀들... 혼주메이크업 잘하는 곳, 혼주한복이쁜곳으로... 알아보시는데 다 찼다면서 ㅠㅠ 그러다 그러다 보니
넘나리 급하게 잡힌 식장과... 웨딩홀을 상담받으러 갔는데 중요한 날이라며 곱게 화장하고 구두에 곱게 차려입고 나오신 시누이될 누님... 예식장 상담 실장님 앞에 떡하니 앉던 누님... 부모님이 너는 여기로 와~ 해서 옮기는데... 실장님 갑자기 제게 저리로 가서 앉으라며 신부님 이쪽에 앉으시는거 맞아요...;;; ㅠㅠ ㅠ근데 그날은 아프고 서럽지는 않았는데 기분이 계속 찝찝했을 뿐.... 매번 누님은 본인이 예신 와이프인가 착각 할 정도로 인사 처음갔을 때도 네식구 안고 나 혼자 테이블...;; 국도 누이가 뜨고 난 뻘쭘... 각자밥은 각자가 먹는겁니다! (마찬가지로 누이가 나쁜사람은 아니에요... 착해요, 굉장히! 착하고 착한 사람들은 바보같기도 하고 세상물정 모르고 그래서 눈치가 없다고 하잖아요, 얍쌉빠른 야근애들이 눈치가 빠르지...ㅎ 착해요... 남친하고 똑같아요.... 아버님이 좀 다르지;;)
급 설움폭팔... (여기라도 탈탈 털ㅇㅓ야지 ㅠㅠㅠ )
저는 아주 굉장히 죽겠어요. 눈치보고 암묵의 거짓말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엄청시리 속답답해요 ㅠㅠ
예랑이는 현재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아요, 일도...모아둔 돈도... 없어요 1도.. 속상하게도, 일은 여기저기에서 하루하루하고 있고, 저는 안그래도 실업급여를 타면서 가게를 준비하고 있었고... 그와중에 일이 급행으로 진행되고... 가게차리는건 뒷전으로 밀렸어요, 왜인건지 부모님은 자꾸 시집 못보내서 안달나신것 같아요 ㅠㅠ 첫째막내 다보내고 둘째도 보내고 싶은건지 ㅠㅠ 예랑이는 노력하고 책임감도 있고 저희 부모님이 믿고 있어서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것도 모아둔 돈이 없는 걸 알면서도 저를 보내신데요, 근데 그 책임은... 요즘 따라 한번씩 왜 제가 져야하지 싶은 느낌이 생각이 들어요 ㅜㅠ
결혼 준비 한지 (부모님께 결혼 허락부터) 2달 됬음.... 예식장을 예약했어요. 상견례도 전에, ... 웨딩촬영 날짜도 상견례 전으로 잡힐뻔 했지만, 다행인건지 일자를 변경했어요.. 3월로 시간을 벌었어요... 다음주에 상견례가 남았고, 아직 신혼여행 날짜도 못잡았어요 어딜가야 할지도 모르겟고 정하지도 못하고 있고.. 혼자 결혼하는 느낌이에요 ㅠㅠ혼자 다 정해야하고 혼자 다 알아보고, 예랑이가 바쁘다면 이해하겠지만, 머하냐고 하면 유튜브보고 딩굴딩굴 누워서 딩굴딩굴.. 저희는 데이트 사진도 없고, 청첩장사진, 모바일청첩장 이런저런 알아보기라도 해달라는데 것도 응 하고는 폰 게임... 신혼여행 어디갈까? 자기 가고싶은 곳으로 해, 그럼 여기로갈까? 응 그래 (그리고는 언니랑 엄마앞에서... 절 위해 배려한거래요;;) 그럼 신혼여행이라도 좀 알아봐줘 나 이제 학원도 다녀야하고 일 하고 할거 많아,... 했는데 하하 근데 그게 이미 일주일 전에 전부터 말두었는데... 것도 제가 알아보고 있네요 ㅜㅜ 때려 칠라구요...
다만 제가 지금 해야하는 제 일들은 하나도 못하고 있었고 못했고 해야해요 ㅜㅜ 제 인생이 없어지는데 준비하나 만으로도,
결혼식비용도 제가 다 내고 있고... 물론 일단 예약금들 뿐이지만...
하지만 예랑이는 아주 착해요, 하지만 너무 착해요 ㅠㅠ 나 이거 해야해, 응 이거 응 저거 응 ... 노가 없어요, 그냥 의견 뿐이 아닌 그 무엇도 없어요 ㅠㅠ 말 조차가 없어요;; 저희 엄마뢍 언니 앞에서만 말이 많아져요 저한테... 내가 이래서 저래서 자기한테 이런거고 저런거고 그런거고.... 글고는 둘이 있을땐 말을 안해요... 이해력이 부족하고 남의 말을 안듣는거 같고 말을 못 알아들어요 화는 안내는데 자꾸 쳐져있는 모습에 제가 화가나구 울컥울컥 치밀어요 ㅠㅠ
속싱해요 아주 패버리고 싶어요 ㅠㅠ
금액을 어떻게 ㄴㅏ눠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예랑이 부모님이 예량이 통장 뺏으라고 월급 다뺏고 관리를 지금부터 제가 하라는대, 받아서 어떻게 관리 해야 흐는건가요?? ㅠㅠ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