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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비호 커플로 서로가 엄청난 비호감이였어요 서로 성격이 너무달라서 우애곡절이 많았죠 그나마 같이 신앙을 하다가 만나서 자주 얼굴보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추천으로 한번도 만날것 같지 않던 서로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성격은 하나도 않맞았지만 서로 신앙하는 모습을 보며 착한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천천히 서로를 이해하며 그렇게 2년을 만나 어느덧 저희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저희가 서로 사랑하게 된검은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해요~ 앞으로 물론 많이 다투겠지만 서로를 하나님이 보내주신 귀한 사람으로 섬기며 살겠습니다~ 저희의 이쁜 결혼을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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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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