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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랑입니다.
사실 올해 초에 결혼을 갑자기 준비하게 되면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가장 걱정이었던 사진 촬영이 끝나고, 남은 것들도 찬찬히 준비 중이었는데 막막했거든요
그 중에서도 특히 청첩장도 고민이 많았는데, 필카드에서 이쁜 청첩장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ㅎㅎ
남은 기간도 준비잘해서 마무리 잘하고 싶습니다. 다른 예비 부부님들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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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