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대학교 선후배로 처음 만나 cc가 되었고, 어느덫 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할 사람은 느낌이 온다고했는데,
아무느낌은 없지만 사귀는 초창기나 결혼을 2개월 앞둔 지금이나
한번도 안헤어지고 권태기도 없이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인게 신기할 따름이에요.
때로는 어리광을 피우고 때로는 아빠같고 때로는 오빠같은 제 신랑
주말부부로 시작하게 되어 조금 씁쓸하지만
자기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모습을 서로 응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결혼에 대해서
근데, 이 글을 쓰면서 새삼 내가 결혼을 하는구나 하고 다시한번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앞으로 잘 살 수있도록 많은 기도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예랑, 예신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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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