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안녕하세요 저는 연상 남편과 결혼을 앞둔 26살 예비신부입니다.
저희는 용감하다면 용감하고 , 요즘 대세라면 대세인 여자가 고백하고 결혼까지 골인하였습니다.
예비신랑과는 회사 동료로 제가 부서이동을 하여 첫눈에 반하였고,
영화를 보자고 데이트 신청을 하였지요 ㅎ
하지만... 데이트 신청은 예비신랑의 선약으로 이루워지지 못할뻔! 하였으나 다음날 영화데이트를 할수있게 되었어요 (얏호!!!!)
설레는 마음으로 한껏 꾸미고 영화를 보고 밥도 먹게 되었는데
사실 그때는 알지못했지만 예비신랑도 저도 매운걸 잘 먹지도 못하는데 하필... 매운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하게 되었지요
둘다 말도 못하고 꾸역꾸역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니 아주 흐믓하네요
그러고 약 한달간의 썸을 보내고 드!디!어! 연애 시작 :)
매일 매일 행복하고 이남자랑 있으면 안굶을것같고 듬직하여
또.... 제가 결혼을 빨리 하자고 해버렸네요... 이건 사실 조금 자존심 상해요 ㅠㅠㅠ 하지만 지금 행복하니 후회는 없죠ㅎㅎㅎ
저는 제가 얻고자하는거에 노력을 하였고 그결과가 좋아서 사실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어떤일에 겁내지마시고 도전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용 ㅎㅎ ?
저는 이제 시집갑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