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청첩장 주문하고 나니 정말
뭔가 결혼이 다가오고 있음이 실감나고 그러네요~
11월 식인데 명절에 친척분들 인사하면서 드리려고
조금 일찍 주문했는데도요ㅎㅎㅎ
80일 금방가겠죠?
결혼 날짜 잡고 식장 잡고 그랬던게 엊그제같은데
정말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가는구나 싶으면서도
아직 준비할 것들을 생각하면 그냥 빨리 후루루루룩 시간이 가버리고
식 빨리 올리고 치워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구요ㅎㅎㅎㅎ
다른 분들은 어떻게 금방 몇 개월만에도 탁! 준비하고 하는지 대단해요
전 준비(?)를 올 초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가면 갈 수록 지치기만 하는 것 같아요...그래도 재밌는 부분들도 있긴하지만요
얼른 식 올리고 여행이나 가버렸으면 좋겠어요ㅋㅋ
스몰웨딩이라서 다른쪽에는 많이 돈들이지 않고
여행에 모든걸 쏟아버렸거든요..ㅎㅎ 쇼핑도 맘껏 하고 싶고
다이어트한다고 못먹은 맛있는 것들 몽땅 다 먹고싶고
여행가서 몇 kg 쪄서 올지도 모르지만 어서 그 행복 느끼고 싶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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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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