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하..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다음주 토요일이 결혼식인데.. 신랑될사람이 다른 여자랑 술먹다 저한태 걸렸네요..
나이가 저희 둘다 제법 어린편이지만... 아무리그래도 새벽 4시까지 술을 은거 같은데 너무 빡치네요
밤새 잠도 못자고 엄마아빠한태도 말도 못하겠고 지금 혼돈에 빠졌어요ㅠㅠㅠㅠ
그동안 말했던 말들이 다 거짓말 같구요...
배경은 이래요
어제 집에서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신랑될 사람한태 자기전에 카톡을 보냈어요...
"난 잘꺼야 잘자 자기는 어디야?"
신랑될 사람이 "나는 집이야 ~"
이ㅈㄹ 하는거에요 ㅡ.,ㅡ.(물론 알기 전이라 믿고 잠들었고요)
더중요한건 아직도 읽지 않은상태
근데 제가 목동 근처에 살거든요?
근대 제친구가 어제 홍대에서 놀았나봐요 오늘 새벽 3시쯤? 딱 제 친구한태 톡이 오는거에요
가뜩이나 자다 깨서 봤는데
이거 너내 오빠아냐?
사진봤는데 ㅡ.ㅡ 맞네 ;;;;;;;;;
이;러나ㅓㅗㅇ매졍ㅌ닝기머ㅕㅗㅓㅣㅏ모 . 진짜 너무 화가나고 진짜 너무 빡치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곘어요 ㅠ.ㅠ.
그동안 서로 믿고 의지했던게 다 물거품이 되는거같고요..
당장 다음주토요일이 식인데 정말 고민이 크네요..
일단 연락이 되면 2탄을 쓰도록 할게요.. 욕을 엄청 쓰고싶은데 참고참고 있습니다 휴...
그리고 죄송해요.. 마땅히 어딘가 이심정을 풀대가 없어.. 이렇게 다들보시는 공간에 올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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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