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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예신님들!! 오늘은 드레스투어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당 ㅎㅎ 제가 맘속에 픽했던 곳은 너무너무 많았지만, 결국 실제로 입어본 샵들은 코로나 때문에 많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또 코로나때문에ㅜㅠ엄마랑 언니 친구가 같이 못 가고 딱 예랑과 플래너님만 입장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아쉬워요ㅜㅜ 제가 최종 픽한 곳은 브라이드메르시로 촬영까지 마친 결과 너무 만족스럽습니당 ㅎㅎ 당시 입었던 드레스들도 큰 맘 먹고 공개합니당!!
추가로 제가 입어봤던 드레스는 박람회에 나왔던 로자스포사인데요, 긴팔 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막상 입어보고 사진을 찍어보니 답답해보이더라구요?
오히려 가린다고 한건데 더 부해보이는 슬픈 효과ㅜㅜ 아예 긴팔과 민소매를 피하고 딱 반팔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개인적인 꿀팁은, 최대한 투어때는 독특한 모양의? 자기가 도전하지 않을거같은 드레스들을 입어봐서 진짜 아웃인걸 먼저 고르는게 좋구 나중에 남은 옵션 중에 잘 어울리는걸 고르는게 좋은거 같아용ㅎㅎ 얼굴을 조심스럽게 가리고 올려보아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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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