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CARD



저는 6월 결혼예정인 예신이랍니다.

3월에 드레스 투어를 다녀왔는데요

저는 두군데를 예약했는데 저는 처음에 더케네스블랑 가자마자

그냥 더케네스블랑으로 하겠다고 다른데 안가겠다고 말했엇어요..

더케네스블랑 가성비 드레스 샵이기도 하고 비즈맛집 드레스샵으로 유명해서 인지

정말 예약날짜 잡기도 힘들었어요.ㅠㅠ 더케네스블랑으로 가봉계획 있으신 분들은

계약하시고 바로 예약날짜 잡으세요~!!

드투때 계약하고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어요.

드레스 가봉을 위해서 전날부터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도 했답니다.

드레스는 총 4벌 입어볼 수 있었구요.

저는 마지막까지도 벨라인, A라인, 머메이드라인 고르지 못한 상태라서

정말 고민하며 다시 여러라인을 입어보고 골랐답니다.

결국은 벨라인으로 가기로 했어요. 저는 얼굴에 살이 없어서

머리를 반묶음 할거라 가슴쪽과 팔쪽이 파인 드레스 위주로 보여주셨던것 같아요.

제가 화려한드레스를 선호해서 화려한 드레스 위주로 보여주셨어요.

사진에서는 비즈와 반짝임이 다 표현이 안되서 더 아쉬웠어요

드레스마다 베일도 바꿔주시고 차이점도 설명해주시면서

어떤 스타일인지 직접 봐주시고 정말 친절하게 공주님처럼

조심스럽게 입혀주셔서 공주님이 된 느낌이었답니다.

드레스 투어때도 느꼈지만 실장님과 매니저님께서 정말 손발이 척척 맞으셔서

더욱 편하게 가봉을 하고 고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결혼식날 너무 기대가 되네요~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구두굽도 다양하게 가져다 주셔서

남자친구와 키 차이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케네스블랑 적극추천하며 만족한 후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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