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6월 결혼예정인 예신입니다.
공주놀이의 시작인 드레스 투어를 다녀왔어요~
화려함의 드레스를 좋아하는 신부님들이라면 꼭 드레스 투어에 가보셔야 될
더케네스블랑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뭘 입어야 될지 하나도 찾아보지 않고 간 상태여서
드레스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상태였는데요
가서 정말 친절하신 매니저님의 설명 덕분에 다양한 드레스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선 더케네스블랑 찾아가는데 정말 간판이 안보여서 찾는데 조금
헤메긴 했던 것 같아요.ㅠ 간판을 찍지는 못했는데 다들 더케네스블랑을
방문 예정이시라면 간판과 건물 외부전경을 기억하시고 가시면
더 편하실꺼에요.
주차도 불편하다는 애기를 많이 들어서 저희는 지하철을 이동수단으로 이용했어요.
다행히 역에서 멀지 않아서 금방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소문대로 정말 다양한 비즈 드레스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총 6벌을 입어볼 수 있었어요.
투어이기 때문에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보라고 말씀해주셔서
저는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저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볼 수 있었어요.
그냥 다 예쁘다는 생각으로 못고르겠더라구요.
끝까지 어떤 라인을 할껀지 못고르고 나온건...안비밀..
하여튼 첫번째 드레스부터 마지막 드레스까지 설명도 친절히 다 해주시고
베일도 매번 바꿔주시고 헤어 변형도 계속 해주셔서
저에게 어울리는 헤어는 어떤 머리인지 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결국 반묶음으로 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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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