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어제 개천절 휴무라 시엄마랑 친정엄마랑 모시고 한복집에 다녀왔어요.
처음엔 혼자가도 괜찮겠거니해서 신랑한테 볼 일 보고 한복집으로 다시 와라 하구 외부로 내보내고
저 혼자 어머니 두 분 모시고 갔는데..
세상에.. 그렇게 깐깐하게 보실 줄이야..
시엄마 싫은티 팍팍,, 맘에 안드는티 팍팍 내고,, 제가 다 민망해서 어제 멘탈 탈탈 털리고..
그래도 친정엄마는 눈치 빠르고 내 딸래미 힘든거 싫으니까 싫어도 티 안내시는데
시엄마는 계속 싫은티 맘에 안드는티 엄청 내셔서 어제 진짜 진땀빼고 왔어요.
한 번도 시엄마에게 나쁜 감정 가져본적이 없는데 어제는.. 좀 싫더라구요.
어제 느낀게 절대 나는 시댁에 뭐 하나 도움 받지 말아야겠다.. 그게 현실적으로 힘들지언정.. 절대절대로 시댁에 뭔가를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야겠다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제 진짜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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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