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0월9일 한글날 결혼한 신부입니다.
웨딩홀이 밝은 분위가인것같으면서도 어두운 느낌의홀이라서 저는 비즈가 화려한 드레스를 선호했습니다.
처음에는 10월이면 날씨가 쌀쌀해서 반팔을 입으면 추워보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펠레스실장님들이 여름이만 반팔이라는법 없다시면서 겨울에 팔업는 드레스 입는 분들도 많타면
걱정을 내려주셨습니다.
티아라도 저는 촬영떄 썼던 원형티아라는 반지계약한 업체에서 대여를 해주셨습니다.
펠리스에도 원형티아라가 있었는데 추가비용이 발생한다고해서 저는 반지업체에서 무료대여를 하였고
비용발생이 안되는 티아라와 헤어핀은 이모님은 챙겨오셔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어요
본식가봉했을때 저는 8월에 들어온 신상드레스를 선택하는 바람에 추가금이 70만원 들었어요
절대 추가금액 발생안하는걸로 해야지 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터라구요
제가 원하는 비즈감이 화려한것들은 추가금액이 발생했어요.ㅠ
친정엄마랑 신랑이 "너가 이쁘면 해라~" 이말에 엄청고민했는데
신랑이 쿨하게 결제를 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본식당일날 드레스는 메이크업 샵에서 피팅을하였고,
샵언니들이 진짜 너무 이쁘다고 극찬을 해주셔서 부끄부끄
뭔가 자신감 1000000% 상승된 기분이랄까?
드레스를 입고 웨딩홀로이동!!
웨딩홀앞에 차를 세우고 문이열리는데 밖에 사람들도 어머 너무이쁘다 라는말이 제귀에 들렸죠
뿌듯하더라구요 반짝반짝 드레스를 입은 저의 모습 두번은 볼수없는 모습이지만,
추가금을 지불하고 드레스 선택한게 절대 후회되지 않은 순간이었어요
친구들도 지인들도 가족들도 드레스 너무 이쁘다고 완전 잘어울린다면서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이쁜드레스입고 행복한 결혹식을 올릴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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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