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안녕하세요^^
글 읽어보다가 제 딸 애기때 얘기 들려드리고싶어서요ㅋㅋ
저희애기 갓 두돌 지났을때 얘긴데 정말 이건 제 아이지만 더럽기도 하면서 또 웃기기도 한 얘기에요 ㅋㅋ
이제 애기가 막 걸음도 떼고~ 언어도 배우고 그랬던 시기여서 제가 안일한 생각으로 20분정도 외출하고 나왔죠 ㅠㅠ
그게 사건의 발달이였어요 ㅋㅋ
정말 별거 없겠지~ 하면서 잠깐 저녁거리 살겸 집 앞 마트다녀왔거든요~~
그래도 애기가 있으니 후딱 다녀왔것만 세상에.....
문을 열자마자...!!!!
그 조그맣고 아장아장걸어다니는 애가!! 그 높은 싱크대 안에서 물틀어놓고 첨벙첨벙 하면서 물놀이를 ㅋㅋㅋㅋㅋ
물론 여기까지는 놀랍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랬지만
애기 얼굴에..
얼굴에..!!!!!
큰것이!!!!!
묻어있었어요...!!!!!
진짜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두 눈을 비비고 다시 쳐다봤는데 현실이였어요..
얘가 진짜 ㅋㅋㅋㅋ 애기 인생 2회차였었는지 ㅋㅋㅋㅋ
큰 볼일을 보고 싱크대위에 올라가서 씻고있었다는게 말이됩니까 ㅋㅋㅋㅋㅋ
맘님들 다들 아시죠?
우리 애기 끙가냄새는 세상에서 제일 지독하다는것을 ㅋㅋㅋ
냄새도 냄새였지만 참 ㅋㅋㅋㅋㅋㅋ 온몸에 끙가를 묻혀놓고 물놀이일줄 알았던 행동들이 씻고있었는줄은 참 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런 경험 있으세요?
저는 장담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최초일거라는것을...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 우리 장녀 ~~
조만간 태어날 동생도 잘 가르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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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