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결혼준비의 시작과 함께 바로 알아보았던 본식스냅!
어쩌면 스튜디오 사진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중심이 된다고 생각했던 부분이라
더 신경쓰이고 꼼꼼하게 준비하고 싶었다.
평생에 한 번뿐인 내 결혼식의 생생함과 행복 가득함을
그대로 담아 줄 수 있는 작가님을 만나고 싶었기에
웨딩홀이 정해짐과 동시에 본식스냅 을 계약하기 위해 알아보았다.
베뉴는 송도 메리빌리아 셀레스메리홀로 정해졌고,
홀패키지의 편안함을 생각해서 진행하려고 했을때 본식스냅이 필수였다...
정해진 업체에서 배정되어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기에
당장 홀패키지를 포기했다!
본식스냅의 비용 또한 걱정이 되어 150만원 이하로 정할 수 있는 곳이었으면 했다.
대표님지정과 1인작가와 2인작가 비용차이, 원본파일추가, 원판비용추가, 출장비 등등
본식스냅에서도 추가금 파티는 계속되는거 같아 조금 걱정했다ㅠ.ㅠ
셀레스메리홀의 밝은 분위기와 식중의 어두운 분위기를 모두 담아 낼 수 있으며,
깨끗함과 따듯함까지 모두 담아 낼 수 있는 작가님을 만날 수 있을까...?
그렇게 정리해본 나의 본식스냅 작가님 찾기 중요 포인트를 정리해보았다!
- 2인작가님 촬영
- 대표님이 가능하시면 좋겠다!
- 밝고 선명하지만 따스함이 담긴 색감
- 150만원 이하의 견적!
- 인물중심과 홀의 포토스팟 장면을 잘 연출
- 본식앨범은 신랑신부1권, 양가부모님1권씩 총 3권
- 차량에서 내리는 컨셉의 차량씬 촬영이 가능한지
-본식이후 단체사진촬영을 잘 정돈하시면서 진행하시는 작가님!
인천에서는 밝은홀 후기가 많이 없어서,
서울 웨딩홀 위주로 본식스냅을 알아보다가
밝은홀이 잘 표현되고 2인작가님 구성에 견적도,
퀄리티도 너무 괜찮은 곳을 발견했다.
그렇게 바로 오필리아 픽처로 결정을 했고 2인작구 구성 패키지로 계약까지 완료했다~
얼른 본식날이 끝나고 스냅사진들을 받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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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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