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1. 예상 하객은 미리미리 체크해보고 방문하자.
웨딩홀들을 방문하다보면 각 웨딩홀마다 정해진 최소 보증인원이라는게 있습니다. 최소 보증인원보다 이하일 경우 계약자체가 어려운곳도 있고, 하객이 많아 보증인원을 높게 잡으면 대관료 할인 등 추가혜택을 주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견적금액 확인을 위해서라면 대략적이라도 예상 하객 수를 알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첫 견적가가 높다고 겁먹지 말라.
‘나는 꼭! 여기서 결혼할꺼야’ 또는 “여기서 결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은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희망? 로망일거에요. 하지만 플래너를 통하여 받은 첫번째 견적부터 좌절하게되죠. “생각한 금액보다 너무 비싸네…” 그러면서 견적이 높게 책정 된 곳은 아예 방문을 포기하는경우도있죠. 저희 역시 그랬거든요. 실제로 플래너를 통해 받은 견적이 대관료 550만원, 식대가 5만원이어서 비싼 금액때문에 포기하고 방문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실제로 방문해서 예식날짜, 시간 등을 조율하다보니 대관료 100만원대에 식대도 4만원 초반까지 내려서 계약할 수 있었어요. 플래너가 전달해주는 금액은 말그대로 참고 금액이니 맘에 드는 웨딩홀이 있다면 예약을 잡고 방문해서 가격 조율을 해보세요.
3. 정찰제라는 말에 겁먹지 말라.
방문을 해서 웨딩홀 견적을 받다보면 깎으려고 해도 “신부님 저희는 정찰제라 이 금액 아래는 힘들어요.”라는 대답을 정말 많이 들으실거에요. 하지만 경험상 정찰제라고 해도 90% 이상은 상담 해주시는분의 위치? 직위에 따라 절충이 가능하더라구요.
4. 맘에드는 표현은 작게, 불만인 부분은 크게 표출하라.
웨딩홀 계약은 철저히 비즈니스 관계에 의한 계약입니다. 신랑, 신부님이 맘에 들어서 정말 저렴한 견적안내해드리는거에요. 는 99%가 영업용 거짓말이에요. 철저히 비즈니스적으로 접근하세요. 웨딩홀에대해 계약자가 적극적으로 맘에 드는 의사표현을 하는 순간 금액조정의 공은 웨딩홀쪽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협상의 주도권을 위하여 좋아도 절대 좋은티는 조금만 내세요!
5. 가끔은 허세도 필요하다.
돈있는 척, 무언가 많이 가진척 허세를 부리는게아닌 웨딩홀 방문초기라 하더라도 이미 여러군데를 투어를 해봤고 견적도 다 받아본”척”이 필요해요. 실제로 저희도 중반부터는 이 작전이 주효해서 견적금액을 낮추는데 큰 몫을 했어요. “사실 저희가 2주동안 여러군데 다녀봤고, 지금 여기가 마지막 방문인데 견적 잘 부탁드려요.”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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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