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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내년 3월에 결혼하는 예신이에요~^^ 전 넉넉하게 1년이라는 기간을 잡고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결혼 준비를 하다보니 확실히 인간관계가 정리되더라구요 ㅎㅎ
본인 일인마냥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친구들도 있고, 비아냥거리며 시기질투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ㅎㅎ 전 야외 셀프웨딩을 찍었는데요~ (물론 작가님 계셨어요~) 헬퍼를 따로 두지 않았는데 두 친구가 본인의 회사에 연차까지 쓰면서 저를 도와줬어요 ㅠ_ㅠ 정말 감동받을 수 밖에 없었죠..ㅠ_ㅠ
일부 못된?친구들은 제가 분명 해당 친구 결혼식에 가서 축의도 다 했으나 제가 결혼한다고 연락하니 청첩장 나오면 밥 사라는둥 ㅎㅎ 얘기만 하고 약속 날짜를 잡으려고 하니 잠수를 타더라구요..정말 못된 친구죠?ㅎㅎ
그래도 결혼준비를 하면서 느낀건 못된? 친구들보다 좋은 친구들이 너무나 많고,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절 더 소중히 생각해주는 친구가 많다는점이에요 ㅎㅎ
결혼준비중이신 모든 예랑,예신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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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