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지금 아기가 돌 다되가서 세상을 점점 더 많이 알아가는 듯 합니다.
공굴리기, 던져서 날리기, 숨기기, 숨바꼭질, 까꿍놀이
엄마인 저도 육아가 재미있어 지기도 하네요.
뿌듯한 느낌도 들고 ㅎㅎ
몇개월 전에는 책장에서 책을 다 끄집어내는 놀이를 하다가...
요즘에는 분유스틱을 상자에서 다 꺼내는 놀이를 하네요, 다시 넣어주면 또 빼내고
그 모습조차도 너무 귀여워요
또 빨래집개같은 가벼운 물건을 던져서 공중에 날리고 다시 잡아서 날리고
장난감을 숨겼는데 뺄 줄 몰라 제 손을 잡아끌어 빼달라고 하는거 같은 놀이도 하고요
가끔 이앓이를 하는지 엄청 때쓰긴 해도 이런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다시 기분이 좋아지네요
다행히 아이가 순해서 그런거 같아요
향후에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욕심을 부리지 않고 이 아이를 키울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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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