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CARD
오늘은 10월에 촬영한 제주 웨딩 스냅 후기를 나눠볼까 해요!
저희는 12월에 스튜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지만,
본가가 제주도이니만큼 제주도에서도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었어요~
그리고 엄마랑 하는 웨딩촬영도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기에 큰 고민 없이 바로 진행 했답니다!ㅎㅎ
저희가 선택한 업체부터 말씀 드리자면,
스드메: 오드리테일러 / 촬영: 초콜릿박스
요롷게 2개 업체와 함께 했어요!!
촬영 전까지 예랑이와 폭풍 서치를 했답니다~ㅋㅋ
저희 둘다 서울에서 거주 중이라, 금요일 연차를 내고 목요일 퇴근 후 제주도로 향했어요.
금요일에 예약한 오드리테일러를 방문해 엄마, 예랑이와 함께 촬영 때 입을 드레스와 수트를 피팅했어요!
우선 예랑이 정장 먼저 고르고, 엄마, 저 이 순서대로 피팅을 했어요.
피부가 까만 편인 예랑이는 스냅 때 가장 많이 입는 베이지, 네이비 이렇게 두개 컬러로 결정 탕탕!
저는 12월에 스튜디오 촬영이 있으니 제주 스냅은 심플한 드레스로 입고 싶어 화이트 2벌, 블랙 1벌로 골랐어요!
이미 샵투어를 다니며 드레스를 입어봤어서 민망하거나 부끄럽진 않고 마냥 즐겼던 것 같아요~
오드리테일러는 생화 부케를 주문하면 헤어 할 때 생화 장식으로도 해준다고 해서 사실 사진을 많이 찾아 갔었는데
따로 원하는 느낌을 물어봐주시진 않아서 그냥 제 폰에 소장용으로 남았어요..
저의 완성된 헤어는 이러했답니다~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했어요.
(생화부케는 오드리테일러 제휴업체인 전지현플라워에서 했어요!)
저희가 선택한 장소는 메밀꽃밭 > 나무숲길 > 핑크뮬리 > 돌담 > 바다노을씬 이렇게 5개 였어요.
(원래 신청한 장소는 4개였는데, 제가 돌담을 너무너무 찍고 싶다고 말씀드려 시간을 쪼개 하나 더 추가해주셨어요ㅜㅜ)
1번 장소에서 촬영이 끝난 엄마가 말해주시길,
다른 작가님들보다 저희 작가님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포즈도 요청해주시고 더 많이 찍어주시는게 보였다고 해요!
업체 너무 잘 선택했다고 좋아해 하셨어요~
저희도 촬영이 처음이라 어색할 수 있었는데 포즈에 대한 불편함이나 어색함은 전혀 없었어요!
나중에 또 스냅 찍을 일이 있으면 그때도 초콜릿스냅을 선택할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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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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