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전 3년 살다가 이제서야 결혼식 하려고 준비를 하는데요.
정말 오지게도 싸우네요.
애초에 저흰 결혼식 생각이 없어서 양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식을 안올렸는데..
제가 임신을 하게되어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신랑한테 결혼식하자고 매달렸어요 ㅠㅠ
신랑을 싫은데도 제가 울면서 얘기하니 한다고 하더라고요.
고마웠죠
근데 이제 식장예약, 드레스예약만 한 상태인데
오지게 싸웁니다...
어젠 싸우고 결혼식 안하겠다고 협박당함,,,,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힘드네요...
저도 확 하지말자고 더 강력하게 말하고 싶은데 진짜 안할까봐 ..
부모님 등쌀 버틸 깡도 없어요 이젠 ㅠㅠ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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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