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예랑이의 평소 허세가 너무 어이없으면서도
정떨어지느게 아니라 웃겨서 ㅋㅋㅋ 써봅니다
꼴에 자기두 남자라구 쏀척은 다하는데 허당이에요
연애할때 유명한 공포영화를 보러갔었는데
자기가 지켜주겠다면서 너 무서운거 못보냐고 허세는 다떨더니 ㅋㅋ
영화 중간에 은근슬쩍 안경을 벗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괜히 무서우니까 눈가리기는 가오상하고 흐리게 보고싶어서 ㅋㅋ
그리고 옛날에 또 연애할때,
제 생일이었는데 둘다 어려서 돈이 별로 없었는데
돈많은척을 하면서 사고싶은거 다사주고
비싼데서 먹고싶은것도 다 고르라는거에요 ㅋㅋ
화장실갔는데 안와서 보니
친구들한테 빨리 돈좀 빌려달라고 ㅋㅋㅋ
알고보니 주말에도 내내 물류 새벽알바를 했더라구요 ㅠㅠ ㅁ맘찢,,
허세는 많지만 사랑스러운 남편입니다,,ㅋㅋ 요즘도 저래요
절떄 허세는 못버리는 남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