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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웨딩링 졸업을 완료했습니다!!
1시간 남짓한 본식에 쓰이는 스드메는 가성비로 했지만
웨딩링은 제가 계속 끼고 볼 것이기에 돈을 아끼고 싶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백화점에서 브랜드로 할 것이라는 생각이 확고했어요.
부쉐론, 불가리, 까르띠에, 티파니, 그라프, 피아제, 티피니앤코, 구찌, 반클리프아펠 등
대부분의 브랜드를 돌아봤고
최종 후보 부쉐론 파셋 vs 까르띠에 c드링의 접전 끝에 까르띠에가 승리했답니다!!
나는 절대 까르띠에 안 할거라면서 12월에 가격 인상할 때 눈 감고 있던 나 반성해^_^
한 달 차이로 인상된 가격으로 사서 속이 참 쓰리지만 그래도 네...명품은 오늘이 제일 싸니까요.
로즈골드 478만원으로 압구정 갤러리에서 구매했고 셀러분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사이즈 고민을 정말정말 오래했는데 차분히 기다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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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조금 큰 사이즈로 구매하고 가드링을 따로 맞추려구요!!결국 조금 큰 사이즈로 구매하고 가드링을 따로 맞추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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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