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육아를 하다보니 일하고 온 신랑을 쉬게 해주고 싶지만
하루종일 애와 씨름하다 보니 신랑이랑 대화도 하고 싶고 애를 좀 케어해줬음 좋겠고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은 있는 신랑인데 보통의 남자처럼 뭘 해야하는지 자발적으로 몰라서
요청을 해야지만 해주는 ㅠㅠ
컨디션이 안좋고 기분이 안좋을때는 이런것도 넘 서운하고 화가 나더라구요
육아와 집안일은 나의 일이 아니고 공동의 일인데 왜 내가 내 일을 부탁하는 형상이 되는건지 ㅠㅠ
저도 일욜에만 일을 하러 가는데 그 일이 주중에는 계속 집에서 준비도 해야하는데 하루종일 애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놀아주고
이유식 만들고 내 밥 챙겨먹고 설거지 하고 저녁 챙기고 또 설거지 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집 정리하고 ㅠㅠ
집에 필요한 용품들 서칭해서 주문하고 육아 정보 알아보고 이유식 공부하고 ㅠㅠ
신랑은 일욜에 애를 봐주지만 진짜 애만 봐주는 ㅠㅠ
저도 애가 찡찡거려도 살림 다하면서 애를 보는데 신랑은 애만 보고 설거지며 청소며 정리조차 안하고 ㅠㅠ
신랑도 하루 쉬는데 그 하루를 애를 봐야하니 정말 피곤하고 짜증나기도 할텐데 싫은 내색 안하고 짜증 한번 안내서 고맙다가도 한번씩 욱 올라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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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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