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저희는 박람회에서 홀려서 가계약 한 후에
여러 후기 보고 저예산잡고 있는 저희는 좌절했었어요.
청담예물 샵은 우선 금액대가 종로에 비해 비싸다고하고
후기보니 가계약한다음 어쩔수없이 하시는 분들도 있다하고,
반지 받자마자 as맡겨다는분도 많고, 저희가 그런글만 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좋은이야기보다는 안좋다는 글만 많이 봐서.. 거의 예랑이와 좌절하고 있던거같아요.
그리고 저희 스튜디오 촬영일이 정해지고,
결혼반지를 결정할때가 와서,
예랑이예복상담 하는길에 한번가보기로 했어용
그전에 상담예약날짜시간 잡을때도..
우울해가지구 .. 가드링가격여쪄보구...
안할수도 있다는 느낌 드리면서 예약잡고 가게되었어요
오르시아는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어요
3_1번출구로 가시면 도보 5분이면 도착합니다.
강남, 청담압구정 이쪽이 주차가 너무힘들자나요.
그래서, 예랑이와 뚜벅이로 오래만에 데뚜하는 기분으로 갔던거 같아용.
지도앱보면서 보니, 유리건물로 보이는 오르시아간판, 예물샵 간판같지는 않았어요.
건물내부로들어가서 엘베 타고 오르시아로 가게 됬어요. 하핫.
엘베타고 내리니 바로 앞에 보이는 대문짝만한 오르사아글자ㅋㅋㅋ 앗누가봐도 여기가 오르시아층이였습니다.
혹시 상담이 길어질수 도 있어서,
예랑이와 같이 왼쪽에 화장실 들렸다가 가게 됬어요.
화장실 내부도 깔끔하구 좋더라구요.
그리고 오르사아 내부로 들어가기 전 오르시아 협찬.. 받은 드라마 사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사진으로 디피해놨더라구요
비쌀지걱정하면서 들어가니 안내데스크에서
저희 박람회때 상담해주신 팀장님이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팀장님이 보기전에 대기 공간 안내해주셔서,
커피와 간식 먹구있다가 상담도와주신다고 로비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예약전화할때 눈치채셨는지
왜 그러시냐구.. 최대한 맞춰드릴테니 구경만해보시라구 해서..
구경했거든요.. 사실 여기부터 홀렸어요..하핫
저희가상담받은공간은 국내 웨딩링들이 있었구요
오르시아는 한제품을 20개만 생산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때문에 내부사진은 못찍었구요
국내 예물 코너 별로 돌면서 맘에드는애들을 모은 후에 그아이들끼리 이상형월드컵후 맘에드는 top3 애들을 가격 책정해주시더라구요..ㅜㅜ 맘에드는 애들은 박람회 혜택 들어간 다음이라 200초에서 중반되더라구요.
헝 예랑이와 한 200 이하로는 생각했기때문에..
우울했는데 박람회 혜택들이 대게 많자나용
그래서 그중에서 저한테 안필요한거를 할인으로해주신다해서..겨우겨우 200이하로 맞췄어요..
사실..디자인들이 맘에 안들었다면 이렇게 까지안했을텐데ㅜㅜ 디자인이꽤 좋았거든요ㅋㄲ
그리구 백후반으로 맞춘후..저희 계약금..걸어논거있자나요 어차피양도두 안되는거..그거 할인됬다찌면 거의 백중후반이라..
생각하면서 오르시아에서 상담후 계약했네요.
반지 최대한 빨리 맞춰주셔서 한달 후쯤 받기로했어요.
그리구오르시아 혜택중에 빼지않았던 품목,
바로 리허설,본식티아라 대여인데요
오르시아는 미인대회에 협찬해주는 만큼 퀄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촬영당일날 일찍와서 티아라 대여 하고 메컵받으러 가기로했어요.
여튼 나름 사연 많았던 오르시아상담,계약후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