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6월10일 가을스튜디오 토탈촬영 에피소드 남깁니다. 촬영 당일 같이 와주겠다는 친구가 펑크를 내서 둘이 재미나게 찍자고 예랑이랑 얘기하며 즐겁게 촬영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드레스 고를 때 쯤 짜잔~
저희는 엄마가 오셨어요. 예랑이가 베가 어딘가 서운해 보였는지 엄마께 전화드려 서프라이즈로 모시게 된거죠^^* 엄마 보는 순간 반갑고 어찌나 맘이 놓이던지.. 나이 먹었어도 아직도 엄마쟁이 인가봐요^^* 엄마가 작가님이나 이모님 이 놓치시는 부분 있으면 고쳐 주셨고 같이 계시다보니 작가님과도 소통하시고 친해지셔서 아닌 포즈는 냉정하게 아니라고 말씀해주셔서 포이트 짚어가며 즐겁게 촬영 했답니다. 또한 특히나 전 유트브로 포즈를 잘못 배워서 어깨를 너무 뒤로 젖히다 보니 너무 뒤로 귀울여서 올라오세요 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허리에 담오는 줄..
그리고 제가 치아 콤플렉스가 있어 작가님께 미리 말씀 드렸더니 치아보이게 웃으라는 요구는 없어서 좋았구요 오히려 빵터져 저도 모르게 치아 보고 웃었더니 다들 다시 웃을께요 이러시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거 거의 마지막 장소에서 작가님께서 엄마랑 약속하셨다면서 엄마 오시라고 하시더니 같이 사진 찍어주셨어요. 전 이부분 높이 삽니다. 앨범 컷으로 사용하진 않지만 저희가 소장 할 수 있고 기념될 수 있게 사진찍을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았답니다. 다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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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