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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예신이에요~ 5월 16일에 촬영한 후기를 올릴꼬에요~~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인티포토랩이라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어요~ 여기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토탈 이에요~
촬영일 일주일 전부터 전화주셔서 촬영 시간을 잡고 이것저것 챙겨야할 준비물을 문자로 넣어줬어요~ 저희는 예랑이 예복을 맞추지 않아서 예랑이 맞춤구두도 하지않았어요~ 준비물에 검정 구두가 있길래 물어봤떠니 대여도 있는게 맞춤이 아니기때문에 크거나 작을수있고 좋은게 아니라서 가지고오라 했더라구요~ ㅎ 궁금해서 사진요청해서 사진까지받았어요~ 귀찮을만도 하신데 다 해주시더라구요!^^
저희는 한복대여를 하지않아서 한복컷 대신 커플룩으로 대신해서 챙겨갔어요~한복도 없는데 짐이 은근 많더라구요~
상의를 탈의하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러갔어요~ 여기서 나슬 실장님을 만났어요 ㅎ 너무 유쾌해서 즐겁해 할수있었어요~ 저는 피부가 좋은 편이 아니랍니다.... 실장님께 부끄러운 제생얼을 보여주며.. 여드름때문에 생긴 흉터와 넓어진 모공이 가려진까요 고민을 했떠니 걱정하지말라고하시더라구요 ㅎ 여기서 한가지더..난관이 제가 심한...곱슬인데..얼마전 매직을 했는데 머리는 다태워놨어요 실장님이...너무 공감을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ㅎ 머리도 감쪽같이 이쁘게 변신시켜줬어요~
드레스 총 4벌이였는데 한벌한벌 갈아입을때마다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다시 손봐주시고 악세사리까지 다 이쁘게 갈아줬어요 ㅎ
헬퍼 이모님도 조금이라도 불편함이없는지 작은거부터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비를 몰고다니는 스타일이라 촬영 전날까지 비가 막왔는데..다행이도 옥상씬을 도와주듯이 비가 멈췄더라구요~ 조금 흐리지만 잘 촬영할수있었어요~ 작가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을꺼에요~ ㅋ 카메라가 어색하고 웃는게 어색한 우리커플을 즐겁게 해주시고 웃음과 미소를 끌어내주면서 ..지치실만도한데 저희를 더 배려해주셨답니다. ㅎ
저는 인디포토랩 색감과 배경에 반해서 한번에예랑이와 통해서 결정하게된곳인데 역시나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
덕분에 이쁜 웨딩촬영을 끝낼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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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