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헤어메이크업은 제이바이로이스타, 드레스는 비비드블랑, 스튜디오는 원규노블레스 촬영했습니다.
제이바이로이스타에서 촬영헤어 후 느낀점을 적어볼까해요.
저는 머리가 짧았구 상담 후 머리를 계속길라고해서 촬영날은 어깨까지 닿는 단발이였구요
촬영헤어로 피스를 붙이기로 사전상담 후 추가금액 지불후 긴머리로 변신했습니다. 추가금액은 현장결제입니다. 현금준비해가시면 좀더 혜택이있어요.
사실 마지막까지도 단발로 할까 고민했지만, 제가 머리카락이 얇고 축쳐지는 관계로 담당하시는 부원장님이 피스 추천해주셔서 피스로 했어요
앞머리도 내고싶었고, 요새 호텔델루나 머리가 너무 이뻐서 델루나 스타일 머리를 하고 싶었지만, 볼륨을 위해서 머리를 뒤로 넘겨서 볼륨에 신경썻구요 아주 약간의 애교머리를 했어요.
커트는 별도로 진행해야는데 애교머리 컷트는 그냥 서비스로 해주셨어요.
머리 푸르고 촬영하고 싶었는데 머리 볼륨을 위해서는 샵에서 볼륨 머리를 만들어가는 반묶음 이좋다고해서 반묶음으로 촬영 시작 하고 갔습니다.
사실 머리 다 하고나서 앞모습이 오페라 가수 같은 느낌을 받아서 좀 걱정했는데, 웨딩은 깔끔한게 이쁘다고해서 잘한거지라고 생각했고, 다하고나서 헤어 뒷모습이나 옆모습이 이뻐서 만족해하고 촬영했어요.
근데 제가 검정머리라 더 그런 느낌이 드는것 같기도하구요. 촬영때 염색머리 많이 추천한다고해요 웨이브가 이쁘게 나와서요.
근데 저는머리가 약해서 사전상담때 무리하게 촬영을 위해서 염색까지 안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머리는 반묶음으로 시작해서 , 촬영중간에 포니테일로 바꾸고, 마지막 한복 촬영때 로우번으로 진행했습니다.
확실히 반묶음으로 시작한 헤어보륨은 끝까지 유지가 잘되는것 같아요
아쉬운점은 샵에서 반묶음 추천해서 반묶음으로 하긴했는데, 머리 푸르고 촬영을 못한점이 사알짝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