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안녕하세요~!
11월 예신 수니따 입니다 ㅎㅎ
저는 지난 5/22(금) 스튜디오 촬영을 했어요.
넘나 이쁜 쥬빌리브라이드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예신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솔직담백한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레스 다 진짜 넘나넘나 예뻤지만
각 드레스마다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거든요 ㅜㅜ
첫번째 드레스는 레이스가 치마까지 가득한
풍성 드레스 였어요.
나머지 2개 드레스가 실크 소재로 심플한 편이라
하나는 좀 화려한 걸로 골라본 드레스였어요.
쥬빌리브라이드 후기에 자주 등장하던
많은 신부님들이 입던 드레스이기도 하구요 ㅎㅎ
역시나 넘 예뻤습니다!
스튜디오 바이서정 분위기와도 잘 맞았어요!
화려한듯 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느낌이라
스튜디오와 딱 어울렸고 저의 튼실한 등살 팔살도
어정느정도 커버가 되어 좋더라고요.
근데 첫 씬을 찍으려고 세트 쇼파에 딱 앉아서
이모님이 치맛자락을 예쁘게 잡아주는데
오른쪽 끝단쪽이 직경 10센티 정도가
찢어져서 덜렁거리고 있는거에요 ㅠㅠㅠ
아무리 사진 촬영용이라지만..
보일까봐 시침질이라도 해달라고 부탁드려서
핀 꽂아서 고정한채 내내 촬영했네요.
이모님도 좀 당황하시는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드레스 자체는 넘 이뻤습니다...ㅎㅎ
요 녀석은 제가 제일로 맘에 들었던
실크 에이라인 드레스 입니다!
오프숄더 라인이 넘 예쁘게 떨어져서
어깨라인이 이뻐보였고
전반적으로 우아한 느낌을 주는 드레스였어요.
이거 입고 찍은 샷이 젤 이뻤던거 같애요!
친구들이 다 칭찬 일색이었던
애정하는 오간자실크 드레스 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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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