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저와 예랑이는 더워지기 전에 스튜디오 촬영을 하려고 5월로 예약을 잡아놨답니다.
왜냐하면 제가 땀을 좀 많이 흘리다보니.. 더울때에 촬영을 하게 되면 메이크업이 흐를 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래서 10월 말 예식이지만.. 5월로 스튜디오 촬영을 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5월 24일 일요일로 예약을 잡았었어요.
하지만.. 스튜디오 촬영을 6시간 한다는 사실을 듣고 무조건 하루는 푹 쉬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예랑이도 그렇고 친언니와 친동생도 같이 가주기로 해서 23일 토요일로 예약을 옮겼답니다.
저는 촬영을 다 하고 생각해보니 토요일로 옮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냐하면 촬영을 하면.. 작가님이 정말 많은 자세를 원하시더라구요.
제가 자세를 생각해가지않더라도 작가님께서 이런 자세로 하라고 시키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편하게 시키는대로 촬영했어요.
아... 편하지는 않구요..ㅋㅋ 자세가 정말 엄청 힘들더라구요..
명치를 올리는식으로 가슴을 펴야하고...
날개뼈를 내려서 어깨를 내려야하고...
허리는 뒤로 넘어가면 안되고...
저는 순간 가능한 자세인가..??하는 생각까지 들정도였어요 ㅋㅋ
저때문에 친언니나 친동생, 예랑이 친누나, 예랑이 친동생분은 엄청 웃었답니다 ㅋㅋㅋㅋ
허리 힘이 없어서 계속 뒤로 넘어가고 그랬거든요 ㅜ.ㅜ
그래도 정말 재미잇게 찍고 왔어요 ㅎㅎㅎ
작가님이 저희들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셧거든요 ㅎㅎ
그 후, 사진 보정을 받았는데요! 정말 마음에 들게 만들어주셨어요
그래서 정말 기쁘기도 했구요 ㅎㅎ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핸드폰사진으로도 지정해놨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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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