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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웨딩드레스 투어후기 들려드릴게요 본느마리에라는 곳으로 가게되었는데요 여기는 비즈를 좋아하는 예신분들이라면 꼭한번쯤 투어를 결심하게 대는 그런 웨딩샵중에 하나에요 비즈총총 박힌 드레스들 많은 샵중에 하나죠.. 제가 여기 몰랐다가 인스타에서 여기 를 발견하고선 그뒤로 눈팅 많이 했었거든요 누구 추천도 아니였는데 원래 투어지에서 이리로 바꾼거에여 그만큼 마음에 들었어서 원래는 본느마리에 드레스샵을 제일 나중에 보려했어요. 그만큼 저에게 뇌리에 박힌 비즈맛집 이었거든요. 그런데 투어순서상 시간이 오후낮2시밖에 없어서 투어순서가 제일 첫번째로 가게되었어요
드레스샵 문을 열자마자 본느마리에에 시그니쳐인 격자무늬 바닥이 보이구 드레스가 복도끝에 똭.. 있더라구요. 먼가 심플해보이면서도 분위기 있는 본느만에 매력이 느껴졌어요
앉아서 바라보는 창밖은 비가 개어 그런지몰라도 날씨가 좋더라구요 그냥 앉아있어도 약간 카페같은 꾸며놓은 샵 분위기여가지구 같이 간 투어가서 굉장히 신나있었어요 이제 곧 화려한 본느마리에 드레스는 복도에 있는거만 바도 심플하구 이뻤는데 더기대가 되더라구요
안에 베일들도 잔뜩있구 거울 단상이랑 부케도 보였어요
드레스입을때 주는 빨간색 가운과 티아라를 입구 드레스도 입어보고 했네요
역시나 넘나 이뻐서 2개를 홀딩하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