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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알루 본점에서 본식 헤어를 했던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우선 저는 도착하자마자 바로 헤어부터 손 봐주셨어요 메이크업부터 받는 경우도 있고 헤어부터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여쭤보니 로테이션이 빠르게 되기 위해 미리 순서를 정해둔다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하지말고 샴푸로만 감은 뒤 드라이기로 바짝 말리고 오라는 안내에 따라 잘 지켜서 갔더니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어요 보니까 샴푸를 할 수도 있긴 하더라구요 비용은 따로 청구된다고 했어요 저는 알루 본점에서 아람실장님께서 담당해주셨고 보조? 분이라고 해야하나 두 분이서 같이 해주셨어요 처음에 자리로 안내받고 원하는 스타일을 물어보시면서 짧은 상담을 진행했고 저는 반묶음과 포니테일 중에 고민중이라 말씀 드리니 우선 웨이브를 준 다음 둘 다 해보면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결정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굵은 웨이브와 가는 웨이브 중에서 굵은 웨이브를 선호한다고 말씀드렸어요 애교머리를 내고 싶어서 전 날 미리 앞머리를 자르고 갔는데 아람실장님께서 보시더니 조금 더 잘라야할 것 같은데 괜찮냐고 저의 의사를 물어보셨고 저는 크게 상관없이 실장님을 전적으로 믿는다고 예쁘게만 해달라고 했어요 결국 포니테일로 결정을 내리고 머리를 묶는 것까지 해둔 뒤 메이크업을 받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메이크업을 받고 다시 내려와서 티아라로 마무리 해주셨어요 스프레이도 있는 힘껏 뿌려 오후 예식인 저를 위해 잘 고정시켜주셨고 너무 마음에 드는 헤어를 할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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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