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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스튜디오 촬영할 때 다녀온 위드 뷰티살롱 메이크업 관리실 후기입니당 보통 메이크업을 받으러가면 메이크업이 끝나고 헤어를 받더라구요 위드뷰티살롱 메이크업 관리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도착하면 다른 곳 후기에도 많고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일자 형식으로 거울과 의자가 쫙 있어요 보통 한 화장대에 한 사람에게 해주는 메이크업에 필요한 화장품들이 모두 구비되어 있었구요 최대한 동선을 아끼려고 하는 게 보여서 좋았어요 저는 평소에 화장을 잘 못할 뿐만 아니라 잘 하지도 않고 화장품도 많이 없는데 화장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으니 확실히 좋아 보이더라구요 사람마다 피부 타입도 모두 다른데 지성이던 건성이던 복합성이던 상관없이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놀랐어요 그 정도로 화장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을 챙겨갈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도 상담해 주시면서 립 색상이나 피부가 예민해서 사용하던 화장품만 사용해야 하는 경우 미리 말하고 챙겨오면 가져온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코로나 여파로 립 브러시나 퍼프 같은 메이크업 도구를 일회용품으로 사용하는 업체들도 많다고 하던데 위드 뷰티살롱은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웨딩 메이크업하는 경우에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데일리 메이크업하는 경우에는 사용감 있는 퍼프로 피부 화장을 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깔끔하고 정리 잘 된 메이크업 관리실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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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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