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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텔라드마리에에 드레스 투어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제가 스텔라드마리에의 드레스 투어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주말에는 본식용 드레스들이 많이 빠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평일로 예약을 잡았어요 특히나 드레스샵들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보통 월요일은 휴무인 경우가 많고 목요일에 드레스들이 들어온다는 예전의 카페 글을 기억하고 목요일로 예약을 잡았고 집에서 거리가 멀다보니 오전 시간 보다는 느즈막히 오후로 예약을 진행했어요 보통은 동행 플래너 한분과 예비신랑과 같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엄마, 언니, 신랑하고 드레스 투어를 다녀왔어요 신랑에게 어땠냐고 후기를 물어보니 드레스 보여주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어두운 방안에서 조명을 강하게 켜놓다보니 드레스가 눈부셔서 디테일이 잘 안보인다고 했어요 저는 밝은 홀이라 조명을 다양하게 해주셨으면 했는데 그때는 딱히 그런 말을 못 해서 아쉽네요 제 생각에는 드레스 투어나 가봉때는 신부 제외 최대 2명 정도만 동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이른 시간과 마지막 시간은 피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른 시간은 제 지인이 다녀왔는데 뭔가 이제 막 오픈한 매장 느낌이라 정신이 없었다고 했고 제가 마지막 타임으로 투어를 진행했는데 뭔가 의욕이 없으시더라구요 ㅠㅠ 조명도 어두워서 뭔가 더 축축 쳐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마지막 투어의 장점은 한벌 더 입혀주셨다는 점이에요 이것도 입혀주시는 분의 재량인 것 같았지만 뒤에 타임의 예약된 손님이 없다보니 오롯이 저에게만 집중해주셨고 저도 서두르지 않고 하나하나 보니 좋았어요 그리고 마음에 안드는 드레스를 가져오셨을 경우 꼭 안 입으셔도 되니 단호하게 말씀드리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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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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