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먼저 제일 첫 스튜디오를 본건 웨딩 박람회 갔을 때 같은 건물에 연계되어 있던 스튜디오였어요!
앨범을 둘러보면서 뭔가 예쁜데 내스타일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대충 쓱쓱 보다 말았어요ㅋㅋㅋ
그러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난 뒤에 진짜 웨딩촬영 해야할 스튜디오들 고르려고 홈페이지 둘러보면서 살펴봤는데 저는 좀 심플한거 원하는데 다들 소품이나 배경이나 많이 화려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딜 해야 하나 그냥 화려하게 찍어야 하나 하던중에 진짜 심플하고 젤 맘에드는 스튜디오가 딱!! 하고 나타났어요!!
예랑이한테도 보여줬더니 예랑이도 맘에 든다며 좋다구 해서 스튜디오 딱 여기 한군데 밖에 안가봤어요ㅋㅋ
심지어 가서 상담받고 집에 오는 차안에서 좀더 상의해보고 바로 전화해서 계약했답니다ㅋㅋ
저희는 오후촬영이여서 1시까지 스튜디오로 갔어요!
간식은 과자랑 음료수 담은 팩 6개 챙겨갔는데 사실 촬영해주시는 기사님, 헤어메이크업해주시는 분,
헬퍼분만 계시는줄 알고 6개 챙겨가면 저희것도 남을 줄 알았는데 안남더라구요?
진짜 혹시몰라 남은 과자들 몇개 챙겨갔는데 그거 조금 안챙겨갔으면 저희는 쫄쫄 굶으며 촬영할뻔...ㅋㅋㅋ
간식은 한 3시쯤? 중간에 한번 먹을 시간 주셨던것 같아요!
그러고서 촬영은 7시에 끝났어요!
제일 먼저 가면 드레스 입어보고 고르고, 저 드레스 고르는 동안 예랑 헤어메컵하구 저 드레스 다 고르고 헤어메컵하구 드레스 입고 촬영 하러 갔던것 같아요!
드레스는 벨2개, 머메이드2개 해서 총 4벌 입었어요! 예랑은 원래 2개였는데 저희가 중간에 이야기하면서 한벌 더 추가해주셔서 예랑은 총 3벌 입었어요~
촬영이사님이 진짜 너무 배테랑이셔서 촬영포즈부터 표정까지 잘 나올 수 있게 웃겨주셔서 진짜 너무 편하게 촬영 잘하고 왔어요~
재밌게 촬영해서 그런지 사진도 진짜 너무 잘 나와서 칭찬 엄청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원래 야간촬영씬은 추가금 붙는데 저흰 한복 or 자유복 촬영안해서 일찍 끝나니까 이사님이 그냥 한컷 찍어주신다구 해서 야간컷도 얻었어요~
진짜 야간컷 너무 하고 싶었는데 공짜로 너무 예쁜 결과물 얻어서 더더더더더 만족도 업!! 대형액자는 요 야간컷으로 했답니다ㅋㅋ
사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플사진으로 3개만 보여드릴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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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