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르엘린에서 박람회를 통해 라미쥬얼리를 알게되었어요 ㅎㅎ
여기서 계약금을 내서 계약한다면
혼주 진주브로치세트에, 커플링금액 할인, 가이드링 제공,
신부 쥬얼리세트, 그리고 뽑기에서 당첨된 1부 다이아 제공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상견례를 앞두고있던 저희는 일단 혼주 진주브로치세트에 꽂혀서 30만원을 내고
계약을 했지요 ㅎㅎㅎㅎ
덕분에 상견례 전 예쁜 보자기에 쌓인 선물세트를 양가 어머님께 드렸고,
덕분에 살짝 어색했던 상견례도 화기애애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 결혼준비를 하다가, 아직 못받은 신부 쥬얼리세트를 받으러 잠깐
라미쥬얼리에 방문했는데요..ㅎㅎ
여기서 착오가 조금 있더라구요..ㅠ
저희는 커플링을 한지 얼마안되서 웨딩링을 하고싶은마음이 없었기에
웨딩링을 안해도 해당혜택들을 받을 수 있는거냐 물었고 가능하다라고 햇어서 계약했던거였는데..
라미쥬얼리에가서확인해보니 웨딩링을 해야 해당혜택들을 받는거더라구요..ㅎ
그런줄도 모르고 혼주 브로치세트 받아가고...
매니저의 설명부족때문에 혼주 브로치세트를 30만원에 산셈치고.. 그렇게 나왔습니다.ㅠㅠ
알고보니 그 매니저는 다른 커플에게도 그렇게 영업해서...잘렷다고 하더라구요..헤휴...
그래도 물건들은 다 예뻣어서 나중에 웨딩링하게되면 여기서하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