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11월 결혼예정인 예신입니다!
처음에는 1년전에 스드메를 계약하면서 시간이 정~~말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스튜디오촬영을하고 시간이 흐르다보니 벌써 제가 청첩장을 준비할시기가 되었더라구요
물론 요즘 청첩장은 되도록이면 늦게 제작하더라구요 코로나문제 때문이겠죠?
저도 그래서 제작하기전까지 정말 많이 고민했던것 같아요ㅠㅠ
그냥 가족끼리 하더라도 미루지말자는 마음과
일을 쌓아두지 못하고 미리미리 해버리는 성격인 저는
청첩장을 알아보면서 봄카드업체를 알게되었어요 바른손업체가
제일 무난하긴하였지만 봄카드의 아기자기함이 딱! 제스타일 이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일러스트 그림으로 청첩장 사진을 대체할수있다는게
큰 메리트같아서 봄카드를 선택했고 먼저 샘플을 받게되었어요!
샘플은 10가지 디자인을 선택할수있었는데 다 너무 이쁘고
제스타일이여서 고르기가 힘들었답니다..ㅠㅠ
무료배송으로 샘플을 받아볼수있어서 부담없이 받아보고
선택할수있어서 정말좋았던것같아요! 그외에도 봉투나
식권같은것도 실물로 보고 결정할수있게끔 같이 동봉하여
보내주셔서 결정에 큰도움이 되더라구요ㅎㅎ
사실 사진을 하고싶었는데 아무래도 청첩장을 버릴때 우리얼굴이
들어간걸 버린다고 생각하니깐 기분이 별로더라구요ㅎㅎ
일러스트로 하나뿐이고 특별한 청첩장 만든것 같아서 너무 좋았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