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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블랑쉬가는길은 첫번째 방문한 샵과의 거리가 육백미터정도였어요 걸어가는데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있었어요 처음에 경로짤때 일부러 그래서 모니카블랑쉬를 지정한 이유도 그때문이에요 날씨도 비안오고 그래서 걷기에는 최상이었어요
첫번째 샵에서 나와서 시간이 2시간이나 비워져 있어서 점심을 못먹는바람에 그시간 이용해서 점심을 먹고 다시 이동을 하였어요 가기전에 커피숍에들러 모니카에서 입을 드레스들을 다시한번 정리하였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웨딩드레스 볼때 가장 먼저 가고싶어 하던 샵이었거든요 보자마자 여성스럽고 비즈도 깔려있고 수입드레스를 취급하다보니까 뭔가 고급스럽겠다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여기부터 픽해놓고 여러 드레스 유형을 미리 캡쳐했던거 같아요
티맵을 키고 도보로 15분정도 가다보면 모니카블랑쉬건물을 만나실수가 있어요.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 모니카블랑쉬로 입장합니다. 생각보다 찾기는 쉬웠어요 날씨도 좋고요 저는 도보로 왔기때문에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발렛비용이 발생하실수 있어요. 입구쪽에 모니카블랑쉬를 알리는 팻말도 보실수 있구요 모니카블랑쉬의 장식같은거도 보실수있어요 따로 엘레베이터는 없는거같고 계단따라서 위로 올라가심 댄답니다.
모니카블랑쉬에 다다르니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 가면 바로 모니카블랑쉬 입구에 웰컴이라고 씌여진 팻말과 함께 꾸며진 웨딩샵의 모습을 보실수가 있으세요
제대로 찾아온건가 싶게 올라가면서도 긴가민가 했는데 잘 찾아온거 맞더라구요
입구에 군데군데 모니카블랑쉬라고 알수있게 문구가 있어요 문구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사랑은 오래참고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색깔별로 핑크빛으로 물든 갈대랑 말린 꽃 종류들이 어우러져서 이쁘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여기서 사진한컷 찍고 싶었는데 누가 뒤에 또 올라오길래 못찍었네요;
도착할곳이 3층이어서 계단을 올라갔는데 엘레베이터가 굳이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환하고 이쁘게 꾸며놔서 모니카만의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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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