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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예신입니다~ 사실 청첩장은 좀 천천히 진행해도 되지만 뭐라도 끝내고 싶은 마음에 얼른 주문해버렸네요.
코로나때문에 식이 연기되는 일만 없길 바랄 뿐이에요ㅠㅠ
저희는 바른손카드, 디얼디어, 보자기카드 세 군데에 샘플 신청을 했고,
제가 1차로 원하는 디자인을 추려서 예랑이에게 보여줫어요
그리고 예랑이가 최종 선택을 했죠ㅎㅎ
보자기카드 제품이었고, 보는 눈은 있어서 좀 가격대가 나가는 걸 골랐네요;;;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다 보니 기본으로 주는 봉투도 핑크색이었어요ㅎㅎ
보통은 흰 봉투가 기본이고 색있는 봉투로 하면 추가금이 붙잖아요~
청첩장 구매에 따른 서비스는 식권쿠폰이 있고 스탬프, 액자, 식전영상 등등 7종 중 1개예요
식권 쿠폰은 다른 업체들보다 예쁜게 많아서 좋더라고요ㅎㅎ
무료 7종 중에 원래는 실링 스탬프를 받으려고 했었는데 조금 귀찮을 것 같아서 그냥 식권에 찍는 스탬프로 결정했답니다.
총 550장 찍었는데, 막 2.5단계 되기 전에 주문한거라 좀 쫄리는 감이 있어요..
조금 기다렸다가 상황 봐서 주문할걸 싶기도 하고.. 괜히 걱정되고 그러네요..
부디 버려지는 아이들 없이 다 나누어지면 좋겠어요!
사실 미리 접어두려고 빨리 주문한건데 혹시라도 예식이 연기되면 날짜를 수정해야되니까 함부로 다 접어두지도 못하겠는 마음ㅋㅋㅋ
암튼 코로나떄문에 이래저래 심난하네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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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