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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예물후기를 써보려고해요.
저는 예물반지에 대한 큰 욕심이 없어서 커플링으로 예물반지를 하자고 예랑이에게 말했는데 예랑이는 결혼식에 예물반지가 없는게 말이 되냐면서
계속 저에게 반지를 하자고 말했어요.
하지만 제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고 웨딩촬영을 할 때까지 웨딩밴드를 맞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랑이의 설득 끝에 한번 반지나 보러가자고 해서 예물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다이렉트박람회에서 처음 아크레도를 접했어요. 포인트도 쌓을 겸 종로 아크레도 매장에 갔어요.
매장은 깔끔하고 엄청 컸어요. 직원분 기다리면서 우리는 반지 팜플렛을 구경했네요.
직원 분이 오셨고 곧 상담이 시작되었고 "커스터마이징"으로 나만의 반지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저희가 원하는 반지를 선택해요.
그리고 웨딩반지를 이렇게 하나씩 껴봅니다.
그리고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반지를 나만의 반지로 커스터마이징이 시작됩니다.
저는 여성스러운 반지가 좋아서 로즈골드가 좋아서 이 반지를 선택했구요. 이 반지를 기준으로 커스터마이징을 했어요.
남친은 로즈골드는 너무 여성스러워서 저보다 커스터마이징을 많이 했네요.
커스터마이징은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반지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그래픽 화면을 보면서 나만의 반지를 맞추는거에요.
상담을 받는 내내 우리만의 반지를 맞추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예랑이의 설득 끝에 결국 웨딩밴드를 하기로 했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만의 반지를 선물해준 예랑이에게 고맙다고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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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