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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10월 예신이 입니다.
양가 어머님들 한복도 맞추어야했어요
주말에는 예비시어머니와 예랑이가 먼저 갔다오고 제 스케줄때문에 저와 저희 어머니는 따로 한복을 보러 갔어요
식장하고 연계된 한복집이었는데 저희집과 가까워서 방문하기에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혼주한복을 요즘은 맞춤으로 하지는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대여를 많이 하는 추세라고 하셔서 맞춤대여쪽으로 생각했었다고 한복을 주여주십사 했어요
어머님들 키도 서로 다르시구 저희 어머니는 키가 정말 작으셔서 150대시거든요 ㅠ
치마를 같은거로 맞추고 싶었는데 키차이가 나다보니까 그리고 사로 원하시는 디자인이 조금씩 달라서 치마색은 비슷한 색감으로 하구 대신에 위에 저고리도 비슷하게 보이도록 색상만 달리하는거로 했어요
저희어머니는 환하게 완전 분홍빛깔을 전체적으로 원하셧는데.. 생각보다는 안어울리셔서 밑에는 고상하게 베이지톤으로 가구 위에만 포인트되게 진분홍빛으로 된 저고리를 맵시있게 연출해주셨어요
어머니 머리가 짧은 편이라 한복이 잘 안어울리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치마를 완전 같은 색상으로 대여를 하려면 너무 끌리니까 그렇게대면 맞춤으로 가셔야한다구 그럼 가격이 너무 올라가니까.. 그래서 치마색상을 바꾼거였거든요..
아니면 높은 굽을 신으셔야하는데 그건 또 너무 불편해하셔서 그렇게는 안했어요
멀리서 보면 저고리가 통일되서 통일감 있어보인다 하셔서 치마만 다르게 가기로 하였네요.
혼주한복도 생각보다 다양해서 정말 천차만별이고요
품이나 키나 발사이즈 다 달라서 거기에 맞게 치수를 다시 재서 대여를 해주신대요
한복을 결정하고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하네요
혼주한복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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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