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저희는 결혼이 9월5일이였는데 코로나때문에 11월21일로 연기하게되었습니다.
부모님들께서 결혼식만 연기한거라 생각하고 9월5일날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라고해서
결혼식전 먼저 신혼집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가전가구를 새로 준비해서 놓더라도, 부엌에 필요한것들 이불들 사소한 것들 등등
너무 살게 많았어요.. 한달동안 정신못차리고 필요한 것들 사다보니..
어느새 제월급보다 카드값이 훌쩍 넘었다는... 맘이아픈...
가전가구집까지 끝냈을때는 이사만 가면 되겠다 했는데 정말 이사와서 살것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남편이랑 집꾸미면서 이것저것 티격도 댔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정리가 끝나서 너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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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