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웨딩홀과 스드메를 따로 진행하였구요,
그 중 그드메는 가장 큰다고 하는 다이렉트를 통해 견적 받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튜디오 촬영 이후 셀렉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 다이렉트 견적 진행
주변에서 다이렉트 통해 많이들 하고 잘 했다는 평을 믿고 찾아갔습니다
규모가 엄청 크고 코로나 시국임에도 많이들 상담받고 있더군요.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짜고짜 찾아간 곳인데 플래너분께서 친절히 알려주시고 단계별로 챙겨야할 것들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메이크업은 신부가 맘에 들어하는 업체가 있어서 고정해둔 상태로 스튜디오와 드레스 업체만 주로 봤습니다
스튜디오는 플래너께서 이런저런 취향을 묻고 3곳의 업체 책자를 주셨는데, 각각의 장단점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책자를 보던 중 꽃액자가 담겨 있는 곳으로 신부가 꽂혀 선택했고, 드레스도 화려한 걸 좋아하여 한군데 추천받은 곳으로 계약하고 돌아왔습니다(선계약금은 총액 상관없이 10만원이에요)
2. 드레스 투어
3곳 드레스샵을 두고 막판에 한 곳을 업체변경하였습니다. 드레스가 이쁜곳이 있다하여 변경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있었으나 플래너님이 흔쾌히 일정 조율하여 주셨네요
3곳을 비교하여 더 신부가 맘에 들어하는 곳으로 선택하여 플래너분께 공유하니 잘 어울린다며 공감도 해주시더군요.
3. 메이크업-스튜디오 촬영
메이크업은 알루라는 곳으로 연예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었습니다. 워낙 붐벼서 정신없이 메이크업 받았고, 헬퍼이모님은 한시간이나 미리 오셔서 준비를 도와주셨습니다
메이크업 퀄리티는 신부가 만족해서 좋았습니다
스튜디오는 메이 스튜디오였고 꽃 액자가 너무 이뻤습니다
촬영은 3시 30분에 도착하여 간단히 미팅과 준비작업 후 4시부터 시작해서 촬영이 끝나니 9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야간씬까지 있어서 일부러 시간은 늦게 잡긴 했는데, 후회없이 열심히 임했네요
촬영컨셉도 앞서 8가지를 골랐는데 저희가 가져간 의상이 드레스 3벌+미니드레스1벌, 한복1벌, 캐쥬얼1벌, 정장1세트라 좀더 많은 컨셉으로 찍었어요. 작가님이 당황하는 기색이 있었지만 빠뜨림없이 다 찍어주셨고, 헬퍼이모님도 늦은시간까지 열심히 도와주셨어요. 저희 커플이 이쁘다고 추가금 없이 마무리 지어주셨습니다
셀렉일은 11월 초지만 우선 받은 원본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셀렉이후 본식 준비에 이제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기회가 되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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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