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저희는 예물을 다 하지 않기로 하고 딱 웨딩링으로 커플링만
했어요~
저는 돌아가신 아빠가 해주신 목걸이랑 팔찌가 있어서 다른건 하지 않고 무조건 이 둘만 하는 버릇이 있거든요~건강검진때만 빼는듯 해요^^
직업이 요리이다 보니 반지도 거의 끼고 다닐일이 없지만 그래도 커플링은 해야할거 같아서 반지만 하게 됐어요~
여기저기 나름 발품도 팔고 나름 알아주는 쥬얼리샵은 다 다녔는데
비슷비슷하기만 하고. 뭔가 좀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싶었어요
마지막으로 딱 한군데만 가보자 하고 갔다가 너무 이쁘고 특이한
디자인을 가진 요 아이로 골랐어요~
다이아는 신랑 신부 각 1부씩 들어가고~한 3부정도 하고 싶었는데 크기는 키울수는 없다고 하대요...
반지 안쪽에는 예식날을 각인 시켰어요~조그만 큐빅 같은 아이는
각자의 탄생석이 들어가 있구요~
의미도 있고 독특하고 이쁜 이아이 어떤가요?
서울이나 수도권에 살면 종로에 가서 하고 싶었는데 지방에 있다보니
다른분들보다 혜택보기가 너무 어려웠어요~게으른 우리탓일 수도 있고요ㅜㅜ
그래도 너무 만족하고 얼른 끼고 다니고 싶어하는 남친을 달래서
지금은 고이 모셔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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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